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헬름 2세 (문단 편집) === 네덜란드 === [[빌헬미나 여왕]]이 [[독일 제국]]을 방문해 빌헬름 2세를 만날 때. 여왕을 작은 나라의 풋내기로 깔본 빌헬름 2세는 "내 병사들 키는 7피트인데 당신의 키는 그들의 어깨밖에 안 되는군."이라고 빈정대자 이 말을 들은 여왕은 "그 말이 맞네요. '''근데 우리가 제방을 열면 10피트 깊이로 잠길 겁니다!'''"라고 미소지으며 맞받아쳤다.[* 참고로 키 7피트는 210cm다. 평균 키가 가장 큰 서양에서도 보기 매우 드문 키다. 의장대중에서도 드물다.]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914년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네덜란드는 중립을 선언했지만, 협상국이 독일을 봉쇄할 때 이웃 나라인 네덜란드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후 1918년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에는 퇴위당한 빌헬름 2세의 망명을 받아주고 그를 인계하라는 협상국의 요구를 물리치는 [[대인배]]적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빌헬름 2세와 사이가 좋은건 아닌지라 빌헬름 2세가 네덜란드 도른 하우스에 거주할때 빌헬름 2세와 만난적은 없으며, 1938년 빌헬름 2세의 차손인 루이스 페르디난트의 결혼식에도 딸인 [[율리아나 여왕|율리아나]]를 보냈고 본인은 가지 않았다. [[나치 독일]]의 등장 이후 [[호엔촐레른 가문]]은 나치 독일에 호의적이였으며 일부 왕자들은 나치 독일의 군사조직에 가담하기도 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5년 5월 빌헬름 2세의 도른 하우스는 네덜란드 정부에서 몰수했고 호엔촐레른 가문은 도른 하우스에서 쫒겨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